학부과정에서부터 현재 박사과정으로 공부를 해오면서 간단한 메모나 할일, 그리고 정보들(웹페이지 스크랩)을 에버노트(Evernote)와 연동해서 사용했다. 한창 기록하고 저장해야할 것이 많았던 때는 에버노트를 많이 사용해서, 플러스 요금제 구독을 통해 사비를 털어가며 에버노트를 활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1년전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를 영입하고 나서는 할일과 계획, 간단한 메모들을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저장했기 때문에 Evernote의 활용 가치가 떨어져 구독을 취소하였다. 최근에 개인적인 이유로 다시 에버노트를 사용할 일이 생겨서 다시금 Evernote를 사용하려 했는데, 무료로 사용을 하려다보니 플러스 구독일 때는 문제가 되지않았던 회사 PC, 폰, 아이패드, 집PC 등의 기기와 연동이 2대 ..